위러브유, 설 앞두고 취약계층에 포근한 ‘사랑 나눔’ 제주 포함 전국 60여 관공서에 겨울 이불 1,500여 채 기탁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전국 취약계층에게 선물과 함께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위러브유는 18일 전국 60여 지역 관공서에 8천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1,500여 채를 지원한다며 물품은 관내 다문화·홀몸어르신·한부모·조손·장애인가정 등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물가상승과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사태, 한파 등 어려움이 중첩돼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힘을 전하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선물에 모두 활력과 기쁨을 얻고 따뜻하고 건강하게 설 명절을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