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지역사회복지&국제

언론에서 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페이지업 2022. 2. 6. 23:28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웃에게 희망을, 인류에게 행복을 전합니다

우리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지구촌 가족 모두가 행복할 때까지

지치지 않고 기꺼운 마음으로 이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정말 좋은일을 많이 해서 많은 국가에서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큰 환영과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젠 언론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의 활약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봉사를 많이 못해서 아쉬워요.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하는데…. 

맛있는 김장김치 드시면서 좋아하시던 어른들 얼굴이 생각나네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의 문이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개인과 사회, 국가와 세계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때,

‘희망의 대명사’로 불리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약칭 위러브유) 회장을 만났다.

‘인류 평화와 행복’이라는 전 지구적 목표를 향해 수많은 세계인의 인도적 활동을 이끌고 

진취적 변화를 만들어온 인물이다.



장길자 회장은 인권 보호와 차별 없는 사회 조성, 

전쟁 없는 세상과 평화 구현을 위해 평생 헌신해온 인도주의 활동가이자, 

나눔과 봉사로 서로 돕고 보살피며 더불어 사는 삶을 일깨워온 계몽가다. 

그 행보에는 온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의 마음’이 있다. 

인터뷰는 12월 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최근 중미 국가 온두라스 이재민 구호활동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2020년 말에 닥친 허리케인으로 지금도 온두라스 국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몰랐다면 모를까, 고통을 알고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지요. 

당시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임시 격리시설에 간이 샤워부스 15동을 설치하고, 이듬해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트라페로 대사와 만나 추가 지원을 논의했습니다. 

현지 회원들을 통해 수해가 잦은 지역에 필수 식료품부터 전달했어요.

아이들과 취약계층 피해가 크다는 소식에 한국 회원들도 십시일반 옷과 신발·가방·학용품·생필품을 기부했습니다.


내 가족이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기증을 해서 품질도 좋고 양도 얼마나 많은지, 

충북·대전권 회원 160명과 함께 포장하는 데도 하루가 꼬박 걸렸어요.

마스크 12만매를 포함해 대형 화물 컨테이너 2대 분량이었습니다. 

우리도 한국전쟁을 겪으며 외국의 도움을 받을 때 얼마나 힘이 됐습니까.

우리가 전하는 구호품이 온두라스 이재민들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자료출처 : 월간중앙